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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징계 수위 오늘 결정

민주평화당은 오늘(7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의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평화당은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어 이 의원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다수결로 징계 수위를 정할 예정입니다.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는 경고로, 당직 정지, 당원권 정지, 제명 순으로 수위가 올라갑니다.

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밤 면허정지 수준의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본인이 음주운전 처벌 강화 법안인 일명 '윤창호법'을 공동 발의한 바 있어 더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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