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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흘째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오늘(5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9배 넘게 올라갔습니다. 서울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기준치 9배' 최악의 초미세먼지…올가을 첫 '주의보'

2.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임종석 대통령 실장의 비무장지대 방문 논란과 관련해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야당의 공격에 임 실장은 옷깃을 여미는 계기로 삼겠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 임종석 '자기정치' 공방에 "옷깃 여미는 계기 삼겠다"

3. 정부와 여야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올해 안에 법이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계는 정치적 야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짚어봅니다.
▶ 탄력근로 '6개월로 확대' 유력…"사실상 장시간 노동" 반발

4.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양진호 한국 미래기술 회장은 웹하드 업체들을 통해 1천억 원대의 부를 이뤘습니다. 그가 만든 음란물 카르텔이 주요 수단이 됐는데, 수사기관에 적발돼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아왔습니다.
▶ 음란물로 쌓은 1천억 대 부…수사받고도 멀쩡했던 양진호

5.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의 미국 중간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선거 결과가 북핵 문제와 미·중 무역전쟁 등에 어떤 영향을 줄지 분석합니다.
▶ 미국 중간선거 투표 시작…북핵보단 '무역전쟁'이 더 걱정

6. 2살짜리 아이를 혼수상태에 빠뜨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위탁모 김 모 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생후 6개월 아이를 학대한 혐의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 "돈 안 보내서" 추가 학대…'아기 뇌사' 위탁모 긴급체포

7. 고양 유류저장소 화재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시스템에 총체적 부실이 있었던 게 드러났습니다. 정부 공무원은 없는 안전시설을 있다고 허위 보고하고, 송유관 공사 책임자들은 문제 있는 안전시설을 그대로 방치했습니다.
▶ 풍등 때문에 불 붙었지만…"부실 관리가 더 문제"

8. 통계청 조사에서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며 결혼하지 않고도 연인과 함께 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 한국인 절반 "결혼 안 해도 돼"…동거도 56%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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