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NC는 올 시즌 처음으로 최하위로 떨어졌는데요, 오늘(25일) 새로 취임한 이동욱 감독은 지지 않는 야구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종욱, 손민한 등 새로운 코치진이 합류한 가운데 이동욱 감독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동욱 감독은 소통과 시스템을 통해 내년 시즌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이동욱/NC 신임 감독 : 감독으로 선임되자마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지지 않는 야구, 데이터 확률이 높은 야구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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