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에서 6·25 전쟁 당시 숨진 국군전사자의 유해가 처음으로 발굴됐습니다.
강원도 인제 화살고지 전투에서 숨진 고 박재권 이등중사(지금 병장)가 65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겁니다.
이 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지키겠노라는, 조국을 정말 사랑하겠노라는,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의 얼굴을 떠올렸을 젊었을 박재권 이등중사를 떠올려 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