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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끝나면 그 많던 꽃들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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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서울 한강 서래섬에서 메밀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꽃을 보며 사진을 남기러 한강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런데 축제가 끝나고 이 꽃들, 다 어떻게 되는 걸까요?

“매년 한강공원에서 코스모스, 유채꽃 등 다양한 작물을 심고 있지만,
축제가 종료된 이후에는 대부분 베어지거나 갈아엎어져요.”
- 김다인 / 플라워 캠페인 기획단체  'FLRY'

예쁜 꽃들이 쓰레기가 되는 안타까운 상황.
이를 해결하고자 플라워 캠페인 기획 단체와 서울시가 '플라워 트래시 페스티벌'을 마련했습니다.

내일(20)부터 주말 이틀간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무료로 꽃다발을 만들고 꽃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물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멋진 메밀꽃다발 만들러 한강 서래섬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기획 하현종 / 글·구성 김유진, 홍단비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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