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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와 재격돌' 류현진, 팀 명운 걸고 NLCS 6차전 등판

'마일리와 재격돌' 류현진, 팀 명운 걸고 NLCS 6차전 등판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 여부가 결정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5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5대 2로 눌렀습니다.

3승 2패로 앞선 다저스는 1승을 추가하면 월드시리즈 진출권을 얻습니다.

다저스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0일 오전 9시 39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릴 6차전에 류현진을 선발 등판시킵니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밀러파크에서 치른 2차전에 선발 등판해 4 ⅓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6안타를 내주고 2실점했고 팀은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밀워키 선발은 2차전에서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 웨이드 마일리입니다.

당시 마일리는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타석에서도 류현진에게 안타 2개를 뽑아낸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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