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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뿌옇고 텁텁한 공기…중국 미세먼지 상황 보니

오기쁨 에디터,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10.16 11:23 수정 2018.10.16 14: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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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 전까지 파랗던 가을하늘이 미세먼지와 안개로 뿌옇게 뒤덮였습니다.

어제(15일)에 이어 오늘(16일)도 뿌옇고 탁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등 수도권은 '보통' 수준이지만, 남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여러가지 이유 중 중국 대기질이 나빠진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 오전 11시 현재 구글 위성사진으로 본 중국 대기질은 나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사진 속 색이 진한 부분일수록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을 나타내는데, 우리나라와 근접한 중국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금요일부터 중국의 대기질이 나빠지기 시작했으며, 베이징을 비롯한 북동부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어제 바람이 중국에서 한반도 쪽으로 불어오면서 우리나라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등 일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뉴스 픽'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구글 어스, 에어코리아, 에어비주얼,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기사에 쓰인 이미지 가운데 하나에 '동해'가 '일본해'로 잘못 표기돼 노출됐습니다. 전세계 대기오염상태를 나타내는 'Airvisual'의 지도 이미지를 캡처한 것인데,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수정했어야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삭제됐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