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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덴마크, 난민 이동제한 위한 국경통제 6개월 연장

SBS뉴스

작성 2018.10.12 23: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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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덴마크 정부는 12일(현지시간) 난민의 이동을 막기 위해 실시 중인 국경통제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에서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한 셍겐조약 서명국인 독일과 덴마크는 국경에서 여권검사 등 출입국 심사 절차를 생략해오다가, 중동 등으로부터 대규모 난민이 유럽으로 유입된 2015년부터 임시로 국경을 통제해왔습니다.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은 이민자가 유럽연합(EU) 국가 내에서 여전히 너무 쉽게 이동할 수 있다면서 이민에 대한 통제 방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독일과 덴마크뿐만 아니라 스웨덴과 프랑스,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은 유럽의 난민 위기 발생 후 EU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국경통제를 해왔으며, 3개월에서 6개월 단위로 연장해왔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