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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파워FM' 이수근 "별명 '개수근', 부친이 개 30마리 키워"

SBS뉴스

작성 2018.10.12 08: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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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김영철의파워FM 이수근 "별명 개수근, 부친이 개 30마리 키워"
개그맨 이수근이 학창시절 별명 '개수근'의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수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JTBC '아는 형님'에서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DJ 김영철을 위해 이른 아침방송이지만 흔쾌히 이번 출연을 결정했다.

'아는 형님'에서 게스트의 입학 신청서를 읽어주기만 하던 이수근은 이날, 본인의 '철피엠 입학 신청서'를 소개했다. DJ김영철이 "읽어주다가 써보니 어떠냐"고 묻자 이수근은 "이상하긴 하더라.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더라. 나오는 분들의 마음을 알겠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근은 자신의 별명이 '개수근'이라고 밝혔다. 이수근은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개수근이라고 불렀다. 요즘의 그런 '개'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가 진짜 개를 30마리쯤 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개가 너무 짖어서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집에 개가 많았다. 아버지가 고등학교 등록금을 다 개 키워서 낸 거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