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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간부에 '사제 장비' 구매 허용 추진…무기는 제외

육군, 간부에 '사제 장비' 구매 허용 추진…무기는 제외
육군이 군 보급 장비 대신 개인적으로 시중 물품 구매를 희망하는 간부들에게 이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특전사 등 일부 부대에서는 간부들이 시중에서 고가의 피복이나 장비류를 구매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앞으로 간부들이 구매 신청서를 부대에 제출하면 부대는 육군본부에 승인을 요청하고, 육군본부는 심의 절차를 거쳐 규정에 위반되지 않으면 허용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침낭, 개인천막, 전투화, 헬멧, 조준경, 표적지시기 등의 장비는 시중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나 총기 등 무기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육군은 사제장비 구매를 허용하는 내용을 반영한 육군본부의 관련 규정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에 규정 개정이 완료되면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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