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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명박 15년 신속 보도…"역대 4번째 실형"

정혜진 기자 hjin@sbs.co.kr

작성 2018.10.05 16:19 수정 2018.10.05 16:2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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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거액의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중국 주요 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이 전 대통령의 선고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긴급 타전하고, 한국 대통령으로서 역대 4번째로 실형을 받은 대통령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는 "77세의 고령인 이 전 대통령이 징역 15년형과 벌금 130억원을 선고받았다"면서 "16가지 공소사실 중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 7가지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이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2일 구속된 이후 재판 과정을 날짜별로 전하는 등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관영 CCTV도 재판 결과를 속보로 전하면서 이 전 대통령이 예전 재판 당시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 등을 보도했습니다.

(사진=중국신문망 캡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