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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는 7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면담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방북 전에는 일본을, 방북 직후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을 각각 방문합니다.
▶ 폼페이오, 7일 김정은 면담…'당일치기 방북' 의미는?

2.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지진이 발생한 지 엿새째, 사망자가 1천4백 명을 넘었습니다. 주민 2천여 명이 매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팔루 페토보 지역을 찾아 구조작업 상황을 취재했습니다.
▶ 흘러내린 진흙에 2천 명 매몰 추정…흔적 사라진 마을

3.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토요일쯤 전국이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지난 2016년 10월 큰 피해를 남긴 태풍 '차바'와 예상 경로가 비슷해 피해가 우려됩니다.
▶ 태풍 '콩레이' 주말에 부산 스칠 듯…영화제 '비상'

4. 다음 주 제주 국제 관함식에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의 욱일기 게양을 항의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정부로서는 욱일기 게양을 용납할 수도, 초청을 취소할 수도 없어 난감한데, 외교적 부담을 더는 방안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욱일기' 고집하는 日에 "용납 못 해"…軍, 초강수 고심

5.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가 3.3㎡당 1억 원에 팔렸다고 해 화제가 됐는데, 국토부가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실체가 없는 것으로 사실상 결론 내렸습니다. 허위정보를 이용한 시세 띄우기였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국토부, '3.3㎡당 1억 원' 사실상 허위 거래 결론

6.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며 18년간 무죄를 주장해온 무기징역수 김신혜 씨가 다시 처음부터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법원이 당시 수사 과정에서 위법성과 강압성이 인정된다며 재심청구를 받아들인 건데, 복역 중인 무기수에 대한 재심 결정은 처음입니다.
▶ '18년 복역' 김신혜 재심 확정…무기수 첫 사례

7. 경인고속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서행 중이던 차를 뒤차가 들이받은 건데, 사고를 낸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 만취운전이 부른 8중 추돌사고…1명 사망·5명 부상

8. 최근 주 파키스탄대사관에서 근무하던 고위 외교관의 성 비위 사실이 적발돼 귀국 조치됐습니다. 정부가 외교관의 성 비위 사건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시키겠다고 엄포를 놨지만, 비슷한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단독] 술 권하고 성추행까지…'성 비위' 고위 외교관 귀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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