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홍진영은 SNS를 통해 홍진영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사진과 함께 홍진영은 "제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공구라는 게 시간상으로 여유가 많을 때는 가능하겠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거 같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홍진영은 "그래서 말인데 제가 검은색 트레이닝복은 두 번, 하얀색 트레이닝복은 한 번 입었다"라며 "그거라도 괜찮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 그냥 보내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사진을 본 팬들은 '옷이 예쁘다'며 옷을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등의 댓글과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홍진영은 "공구(공동구매)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그런 쪽을 잘 몰라서 알려주시면 최대한 한번 해볼게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지난 1일 홍진영은 '옷을 보내주겠다'며 또다시 팬들에게 글을 남겼던 겁니다.
홍진영의 SNS를 본 팬들은 "저도 홍진영 언니 옷 입고 싶어요", "마음도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엄지 척"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