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 등 외신들은 스웨덴 고텐부르크의 한 목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은 하얀 암소 '로타'가 커다란 갈색 공을 주인에게 떠밀면서 시작합니다.
주인이 힘차게 공을 걷어차자 우렁찬 소리와 함께 달려가는 로타, 얼굴과 코를 사용한 능숙한 드리블과 민첩한 움직임으로 보아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뒤로도 몇 번 더 공을 주고받으며 신나게 노는 모습에 주인도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RM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