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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는 싱가포르 선언 때 약속한 미국의 상응 조치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내 여론전에 나선 거로 해석됩니다. 연내 성사를 목표로 제시했던 종전선언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과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 文 "北 비핵화, 美 상응조치에 달려"…현지 여론전

2. 유엔 총회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비핵화 전까지 대북 제재가 계속될 거란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
▶ 확 달라진 트럼프…김정은 이름 부르며 "감사"

3. 문 대통령이 미국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과거 위안부 합의로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을 사실상 해산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다만, 위안부 합의 자체를 파기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 대통령, 아베 만나 '화해치유재단 해산' 사실상 통보

4. 경기도 용인의 체험 학습장에서 짚라인 체험객끼리 잇따라 부딪치면서 4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출발한 탑승자가 멈춰선 걸 모르고 다른 탑승자를 내려보냈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 짚라인 줄 위 추돌로 '4명 부상'…업체는 "무전기 이상"

5. 전동킥보드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고라니처럼 불쑥 튀어나와 운전자를 놀라게 한다며, '킥라니'라는 신조어까지 나왔습니다.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갑자기 불쑥 나와 '쾅'…도로 위 공포의 '전동킥보드'

6.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 뒤 집값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망을 들어봤습니다.
▶ 가을 이사철, 집값 어떻게 될까…전문가 의견은

7. 스마트폰에 방수 기능이 있다는 광고를 믿었다가 거액의 수리비를 덤터기쓰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리비를 소비자에 떠넘기는 스마트폰 제조사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 '방수폰' 믿고 썼다가 수리비 왕창…소비자에 덤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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