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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정말 얄미우십니다"…문 대통령 너스레에 리설주가 보인 반응

오기쁨 에디터,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09.21 15:14 수정 2018.09.21 15: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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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의 돈독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어제(20일) 두 정상 내외는 백두산 장군봉과 천지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천지로 오르기 위해 4인용 좁은 케이블카에 마주 앉아 10분 정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하나도 숨 차 안 하십니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예 뭐, 아직 이 정도는"이라고 대답하자, 리설주 여사는 "정말 얄미우십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 여사는 리 여사의 말에 손뼉을 치며 소리 내 웃었습니다.

김 여사는 김 위원장 부부에게 운동을 권하는 듯 "저희도 1주일에 한 번씩 운동한다"라며 "그래서인지 (건강이) 더 나아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문 대통령은 "지난주도 안 했고, 그 지난주에도 안 했으니까 그럴 때는 '하겠다고 마음만 먹었습니다'라고 해야 된다"라고 핀잔을 주며 티격태격 했습니다.

리 여사와 김 위원장은 그 모습을 미소를 머금고 바라봐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영상취재 : 평양공동취재단, 영상편집 : 김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