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평양 순안공항에서 인사한 뒤 백화원 영빈관으로 향하는 길에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길을 가득 메운 수만 명의 북한 주민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두 정상의 모습은 어쩐지 조금 달랐는데요,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시종일관 오른팔을 번쩍 들고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퍼레이드는 20여 분 간 진행됐습니다.
길을 가득 메운 수만 명의 북한 주민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두 정상의 모습은 어쩐지 조금 달랐는데요,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시종일관 오른팔을 번쩍 들고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퍼레이드는 20여 분 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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