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KBO 총재, 국제야구연맹 회장과 프리미어 12 개최 논의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작성 2018.09.13 16:59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정운찬 KBO 총재, 국제야구연맹 회장과 프리미어 12 개최 논의
▲ 정운찬 KBO 총재와 프라카리 WBSC 회장 

정운찬 KBO 총재가 리카르도 프라카리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과 2019 프리미어 12 예선라운드 서울 개회와 대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KBO는 "프라카리 회장이 어제(12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KBO 사무국을 찾아 정운찬 총재를 예방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프라카리 회장과 정운찬 총재가 주로 논의한 사안은 프리미어 12 예선라운드입니다.

KBO는 "향후 세부사항 조율을 거쳐 개최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 11월에 열리는 제2회 프리미어 12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입니다.

도쿄올림픽 야구에는 6개 나라가 참여합니다.

주최국인 일본은 자동 출전합니다.

2018년 12월 기준 WBSC 상위 랭킹 1∼12위가 출전하는 프리미어 12에서 올림픽 출전 2개 팀을 결정합니다.

WBSC는 프리미어 12에서 아메리카 대륙 국가 중 최상위 팀과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중 일본을 제외한 최상위 팀이 각각 지역 예선을 거치지 않고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하도록 했습니다.

한국이 타이완, 호주보다 앞선 순위로 프리미어 12를 마치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습니다.

(사진=KBO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