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자유한국당이 정부에 보낸 뜻밖의 축하 인사

이 기사 어때요?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를 하루 앞둔 12일 8·2 대책 이후 문재인정부 주요 공직자들의 집값 상승분을 공개하며 비판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1년 만에 4억5천만원 올랐다"며 "'내가 강남 살아봐서 아는데 모든 국민이 강남에 살 필요 없다'더니 연봉의 몇 배가 올랐다. 축하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자유한국당 부동산대책관련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김 대표의 발언 풀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