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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피프로닐 설폰' 검출된 부적합 계란 전량 회수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작성 2018.09.11 21: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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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농식품부, 피프로닐 설폰 검출된 부적합 계란 전량 회수
강원도 철원군에서 생산된 계란 가운데 품질이 부적합한 계란에 대해 당국이 전량을 회수,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계란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프로닐 설폰'은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닭의 몸으로 들어가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이 계란에서 검출된 '피프로닐 설폰'은 0.04mg/kg으로 기준치 0.02mg/kg의 두 배에 달해 판매와 유통에 부적합하다는 겁니다.

농식품부는 "'피프로닐 설폰'은 살충제인 '피프로닐'과는 다른 성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 농가에 대해 출하 중지조치를 내리고 6회 연속 검사를 시행하며 규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농약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등 법규 위반이 발견되면 과태료도 부과할 방침입니다.

해당 달걀 겉면에 표기된 난각 코드는 'PLN4Q4'입니다.

농식품부는 이 달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적합 판정받은 계란 관련 정보는 '농식품부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농식품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