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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하고 행패까지…기막힌 취중 난동 영상 '눈길'

조도혜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8.09.06 14: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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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을 부르는 취중 난동한 남자가 만취한 상태로 도로 한가운데에서 소란을 피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싱가포르 야후 등 외신들은 진상 손님에 호되게 당한 택시 운전사 티옹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티옹 씨는 새벽 3시경 술 취한 손님 한 명을 태웠습니다.

티옹 씨는 그러나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롯가에 차를 다시 세워야 했습니다.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만취한 손님이 택시를 박차고 나가버렸기 때문입니다.
주먹을 부르는 취중 난동티옹 씨는 비틀거리며 도로 한가운데를 걷는 남자를 데려와 차에 태웠지만 취객은 다시 문을 열고 도망쳤습니다.

취객은 택시 보닛 위에 드러눕고 블랙박스를 망가뜨리고, 심지어 진정시키려는 택시 기사에게 주먹까지 휘두르며 난동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견디다 못한 티옹 씨는 경찰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미 인사불성이 된 남자는 체포되는 순간까지도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장난을 쳐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했습니다.주먹을 부르는 취중 난동이후 페이스북에 공개된 진상 취객 영상은 빠르게 공유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경찰 측은 "남자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택시 기사 티옹 씨는 남자를 고발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페이스북 C K. Ti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