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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듯 성희롱하는 상사' 치료사들이 말하는 병원 일상

서울 금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여성 작업치료사 4명이 스브스뉴스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성폭력 문제를 포함해 병원 측의 갑질을 고발했습니다. 작업치료사들은 병원 특유의 폐쇄적인 조직 문화가 성폭력 문제를 키운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이 환자를 치료하는 일에만 몰두할 수 있는 날은 과연 언제 올까요? 

프로듀서 정연/ 연출 박수정/ 촬영 양두원/ 편집 박혜준/ CG 김하경/ 내레이션 박채운/ 도움 이소림 인턴 이정진 인턴           

「요양병원 성희롱」 관련 반론보도문

본 소셜 미디어 매체는 지난 9월 8일자 「'숨 쉬듯 성희롱하는 상사' 치료사들이 말하는 병원 일상」, 9월 10일자 「"성희롱은 일상" 치료사들이 말하는 성폭력 실태」라는 제목으로 금천구 요양병원에서 치료사들을 상대로 성희롱이 이루어졌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요양병원측은 "제보된 내용은 5년 전 발생한 사건으로 그 당시 병원에서는 해당자들을 징계처리하였고, 가해자들의 자진퇴사로 일단락된 사건이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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