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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독주' 이정은, 첫 메이저 퀸…축하 세례 속 눈물 '펑펑'

지난해 KLPGA 투어 전관왕에 올랐던 이정은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타 차 2위였던 이정은은 2번 홀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공동 선두로 치고 나왔습니다.

이후 정교한 퍼트로 버디 행진을 펼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정은은 13언더파로 2위 배선우를 4타 차로 따돌려 시즌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승 상금은 무려 3억 5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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