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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MW 화재 연속 보도' 이달의 기자상…7개월 연속 수상

BMW 차량의 주행 중 화재를 연속 보도한 SBS 시민사회부의 고정현, 정동연, 김민정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세 명의 기자는 BMW 차량들의 심각한 주행 중 화재 실태를 통계로 보여주고, BMW 측이 자체 분석 뒤 리콜 방침을 세운 사실을 처음 보도했습니다.

SBS는 올해 1월부터 7개월 연속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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