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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소셜 프로젝트 '소.확.상'] 최혜림 아나운서 "주변의 아픔에 공감하기"

제가 생각하는 새로운 상식은 '주변의 아픔에 공감하기' 입니다.

요즘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사진 하나가 있습니다. 바다거북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있는 사진인데요.

그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큰 울림을 만들어내고 있죠. 플라스틱 빨대부터 좀 줄여보자는 건데요.

이렇게 동물 나아가서는 가족, 친구, 또 주변에서 더 자주만나는 폭염 속에도 일해야 하는 근로자들 같은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을 때 우리 세상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새로운 상식, 주변의 아픔을 발견하고 공감할 때 개인이 만드는 변화가 일어날 거라고 믿습니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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