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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 달리기 대회로 알아보는 학교 점심시간 5초 전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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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퍼그 달리기 대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직 퍼그 견종만 참가 가능한 이 경기에서 퍼그들은 50M 트랙을 달립니다. 그런데 각각 개체에 따라 빠르면 6초, 늦게는 40초 넘게 걸리면서 흡사 학교의 체력장을 방불케 하는 방대한 표준편차를 보여줬습니다.

올해 우승을 차지한 '엠마'는 5세 암컷으로 50M를 6초 만에 주파하는, 퍼그로서는 놀라운 순발력을 보여줬습니다.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퍼그 친구들의 달리기 대회,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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