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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 자카르타에 기막힌 특파원 급파르타! (feat. 태권도 이대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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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특파원을 급파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활약했던 김학휘 기자와 이용한·홍종수 영상취재기자인데요. 앞으로 보름 동안 이들의 종횡무진 취재일기를 전해드립니다. 오늘(18일) 첫 편으로 자카르타 입성기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태권도 스타 이대훈 선수를 만나 단독 인터뷰도 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만 3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대훈 선수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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