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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의 범상치 않은 퍼팅 '예고된 우승' …상금 선두

국내 여자골프 하반기 첫 대회에서 오지현이 우승을 차지해 시즌 2승과 함께 상금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오지현은 3번 홀 그린 밖에서 15m 장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을 예고했습니다.

16번 홀에서는 칩인 버디까지 선보이며 4타를 줄였습니다.

오지현은 합계 15언더파로 6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을 받아 최혜진을 제치고 상금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최혜진과 이정은, 조윤지가 공동 2위에 올랐고 '골프여제' 박인비는 8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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