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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바라' 여자친구 신비 "학창시절, 노래방 일주일에 5번씩 가"

'요고바라' 여자친구 신비 "학창시절, 노래방 일주일에 5번씩 가"
'요고바라'에 출연한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학창시절 노래방을 즐겨 갔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 SBS MTV '요고바라' 3회는 '흥타오르네'란 주제로, 노래방에서 더 흥겹게 놀 수 있는 꿀팁이 소개됐다. 특히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인 여자친구 멤버 신비,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 MC 엄지X산하와 노래방 흥파티에 함께 해 눈길을 모았다.

노래방으로 이동한 엄지는 "신나게 함께 놀아줄 친구를 불렀다"며 "흥이 넘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반면 산하는 "전 흥케미가 잘 맞는 형을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설명에 노래방에 등장한 사람은 신비와 문빈이었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 노래방에 자주 가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비는 "전 학창시절에 많이 다녔다"라며 "일주일에 다섯 번은 간 거 같다"라고 전했다. 문빈은 "전 GD 선배님의 노래를 많이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엄지와 신비, 산하와 문빈은 노래방에서 친구들의 호응을 받으며 흥겹게 놀 수 있는 팁들을 소개했다. 네 사람은 춤추고 노래하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요고바라'는 '요즘 고딩들의 바깥 라이프'의 줄임말로, 요즘 10대들의 라이프를 엿보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MC로 여자친구와 아스트로의 막내들인 엄지와 윤산하가 활약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SBS MTV에서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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