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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길 건널 때 스마트폰 보면 법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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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는 작년부터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일명 '스몸비족'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법원에 반드시 출석하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건너면 청각, 시각 등 인지능력이 떨어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강력한 규제를 한 겁니다.

이런 '스몸비' 사고를 막기 위해 바닥 신호등을 일부 지역에 시범 설치하는 등 국내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안전을 위해서 잠시 스마트폰을 넣어두시는 게 어떨까요?

기획 하현종/ 글·구성 권재경/ 그래픽 김민정/ 제작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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