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산사를 방문하며 입었던 파란 체크 남방이 화제입니다. 이 남방은 2014년부터 매년 여름 포착된 옷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여름 교복'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익명의 청와대 관계자는 내부에서 "'신남방정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는 후문을 전했습니다.
내년 여름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파란 체크 남방을 볼 수 있겠죠?
기획 하현종 / 글,구성 박수정 김보림 인턴 / 그래픽 김민정 / 도움 허서경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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