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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호 투자사기' 강제수사 착수…신일그룹 압수수색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작성 2018.08.07 10: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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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 호와 관련해 신일그룹의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신일그룹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아침 전담수사팀을 포함한 27명의 인원을 투입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일 해양기술과 강서구 공항동에있는 신일그룹 돈스코이 국제거래소 등 8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신일그룹은 지난달 15일 러시아 함선인 돈 스코이 호를 울릉도 근처 해역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하고 '신일 골드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발행해 투자금을 모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