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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물바다 된 강릉역…폭염 속 강릉 시간당 93㎜ 폭우

오기쁨 에디터,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8.08.06 13:49 수정 2018.08.06 14: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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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에 밤새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새벽 3시~4시 사이 강원도 강릉에 시간당 93㎜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KTX 강릉역 대합실이 침수됐습니다. 

KTX 승객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강릉역 대합실 바닥에 물이 차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물이 들어차자 강릉역 KTX 직원들은 넉가래로 바닥에 고인 물을 빼냈습니다.

발이 젖을 정도로 넘친 물에 이날 오전 KTX를 이용한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강릉 도심 일부 도로가 한때 물에 잠기면서 통행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강릉 물바다 됐다"며 SNS에 현장 상황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폭우로 다행히 동해안 지역의 폭염 특보는 해제됐지만,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뉴스, SBS '제보영상'입니다. 

(영상편집 : 김보희, 제보자 : 시청자 김승유 님, 인스타그램 bong0419·트위터 '석순연'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