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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0만 명씩"…'신함2', 3일 만에 300만 돌파 '고속 흥행'

"하루에 100만 명씩"…'신함2', 3일 만에 300만 돌파 '고속 흥행'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3일 만에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이날 오후 2시30분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0만 5,376명.

지난 1일 개봉한 '신과함께2'는 첫날 124만 명을 동원해 역대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튿날에는 107만, 3일째인 오늘도 일일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연속 일일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고속 흥행 질주 중이다. 관객 수가 가장 많이 몰리는 이번 주말에는 또 한번 일일 관객 수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마동석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의 주역들은 오는 4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돌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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