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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일가족 태우고 오토바이 운전하는 5살 여자아이 '논란'

한류경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08.02 08:41 수정 2018.08.02 09: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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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여자아이가 가족들 나란히 뒷좌석에 태운 채 소형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케랄라주의 한 도로 위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5살 여자아이가 부모와 동생을 뒷좌석에 태우고 소형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의 부모는 마치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 듯 뒷좌석에 편안하게 앉아 있습니다. 3살짜리 어린 동생도 익숙한 듯 침착하게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일가족은 지나가던 차 안에서 누군가 자신들을 촬영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카메라를 보고 여유 있는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반면 운전자인 5살 딸은 앞을 응시한 채 운전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5살 어린 딸이 운전하는 데 가만히 내버려 둘 수가 있냐", "부모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이러다 사고 나면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일가족 모두의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이 계속되자 교통과는 신속하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의 아버지 38세 시부 프란시스 씨는 운전면허 1년 정지 처벌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Newslions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