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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합의 지킨다"…미군 유해 55구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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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를 미국으로 보내는 유해 송환식이 오늘(1일) 오산 미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파란색 유엔기로 감싼 미군 유해는 미군 대형 수송기에 실려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로 옮겨진 뒤 DNA 검사 등 신원확인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이번 북한의 미군유해 송환은 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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