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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폭염 장기화 특별재난 수준 총력 대응

대전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재난 수준의 총력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폭염의 기세가 꺾일 때까지 매일 계룡로와 대덕대로 등 주요 도로 100킬로미터 구간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쪽방촌과 폭염 취약지에는 소방장비를 활용한 살수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시청 20층과 5개 구청 민원실, 보건소 등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하고, 주말·공휴일에도 오후 9시까지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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