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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폭우로 물에 잠긴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보인 유쾌한 반응

한류경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08.01 14: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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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홍수에도 유쾌하게 반응하는 스웨덴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스웨덴 현지 매체 '더 로컬' 등 외신들은 최근 스웨덴 웁살라시에 폭풍우가 몰아쳐 지하철역이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홍수에 교통 대란이 일어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지만, 일부 시민들은 다소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을 보면, 물에 잠긴 지하철역 안에서 물놀이를 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기습 폭우에 몇몇 시민들은 각자 집에서 튜브, 오리발, 물총 등 각종 물놀이용품을 하나둘 들고나와 물이 가득 찬 지하철역에서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신이 난 모습입니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상에 빠르게 퍼지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스웨덴 당국은 물놀이를 즐긴 시민들에게 감전 사고의 위험을 경고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당국은 "당시 인명 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이지만, 지하철에서 물놀이할 경우 감전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다음부터 절대로 물놀이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Sarah Tho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