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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안에 브로콜리, 청경채 등이…'새싹 카드' 정체는?

물을 주면 새싹이 자라나는 카드, 들어보셨나요? 엽서 종이 안에 청경채, 브로콜리, 겨자채 등의 씨앗이 들어있어 다 키우면 따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6년 전, 전주 한옥마을에 휴가를 갔다가 국적 불명의 기념품들이 즐비한 거리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다는 김명진 씨. 그길로 전통 방식을 살리면서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새싹 카드'를 고안해냅니다.

노인, 장애인, 이주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 버려진 파쇄지를 한지제조방식으로 업사이클링한 '새싹 카드'. 이번 주, 특별한 사람에게 마음 한 장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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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하대석 / 구성 김유진 / 촬영 양두원 조문찬 / 편집 김유진 / 내레이션 박채운 / 도움 권재경 김보림 인턴 / 제작지원 LG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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