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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에페' 남자 대표팀, 3년 만에 단체전 은메달 획득

우리나라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3년 만에 값진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과 박경두, 정진선, 권영준이 팀을 이룬 우리나라는 결승에서 스위스에 36대 3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아쉽게 금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2015년 이후 3년 만에 은메달을 목에 걸며 다음 달 아시안게임 금빛 전망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 메달을 모두 2개씩 따내 종합 순위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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