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10시 5분 대구시 달서구 월성로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손님과 직원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여자 탈의실 쪽에서 연기가 발생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5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은 탈의실 내부 일부를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 등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SBS 뉴스 상단 메뉴
대구 사우나에 전기합선 추정 불…20여 명 대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