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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수어 통역사가 온몸으로 표현하는 메탈 음악의 강렬함


미국의 한 콘서트장에서 강렬한 메탈 음악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수어 통역사의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한 콘서트에서 촬영된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콘서트장에 청각 장애인을 위해 초대된 한 수어 통역사가 등장합니다.

강렬하고 거친 느낌의 메탈 음악이 시작되자 수어 통역사는 노래에 맞게 열정적인 몸동작을 선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콘서트장의 뜨거운 열기와 노래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데요, 그녀는 마치 노래가 귀에 진짜 들리는 듯한 놀라운 표현력을 구사해 많은 사람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무대에서 연주하는 밴드보다 더 눈길이 간다", "훌륭하다", "멋지다", "감동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Caters 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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