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난데없이 드론이 추락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17일) 오후 8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쇼핑몰 앞에서 드론 한 대가 큰 소리를 내며 떨어졌습니다.
떨어지면서 받은 충격에 드론 일부 부속품이 깨졌습니다.
이 드론은 한 여성이 조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드론이 깨졌다며 오히려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전에 승인되지 않은 드론을 비행할 경우 최대 200만 원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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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 시청자 0809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