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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기 방공식별구역 진입'…정부, 러 대사관 인사 불러 항의

러시아 군용기가 13일 하루 4차례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온 데 대해, 정부가 러시아 대사관 인사들을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국방부는 주한 러시아 대사관 국방 무관인 팔릴레예프 대령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재발방지책 강구를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도 막심 볼코프 주한 러시아대사관 차석을 초치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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