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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장 "헌법정신은 숨 쉬는 공기…정치에 깊은 관심 가져달라"

'어린이 국회' 참석해 개회사…"정치는 더 나은 세상 가는 장치"

SBS뉴스

작성 2018.07.13 16: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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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문의장 "헌법정신은 숨 쉬는 공기…정치에 깊은 관심 가져달라"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은 13일 국회를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유와 평등, 민주와 인권이라는 헌법 정신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같다"며 "정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문 신임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회'에 참석해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문 의장은 "정치는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다툼을 조정하고, 함께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는 장치"라며 어린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둘 것을 촉구했다.

이날 어린이 국회 행사는 오전 상임위원회와 오후 본회의로 나뉘어 실시됐다.

문 신임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오후 본회의 일정은 어린이 의원들이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사회문제에 대해 질문하면 김 부총리가 답변하는 '정부에 대한 질문·답변' 시간으로 채워졌다.

(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