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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 찌르는 백핸드…세리나 윌리엄스, 결승 진출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작성 2018.07.13 12: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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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가 강력한 드라이브 발리로 가볍게 득점에 성공합니다.

재치있는 로빙 샷에 이은 허를 찌르는 백핸드 스트로크는 만원 관중의 박수갈채를 이끕니다.

지난해 9월 딸을 낳으며 휴식기를 가진 탓에 세계랭킹이 181위까지 떨어졌지만, 윌리엄스의 압도적인 실력은 전성기 못지않았습니다.

세계 13위 괴르게스를 1시간 10분 만에 꺾고 엄마의 힘을 과시한 윌리엄스는 역대 최저 랭킹으로 결승에 올라 메이저 대회 최저 랭킹 우승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윌리엄스는 내일 밤 세계 10위 케르버와 결승전을 갖고, 자신의 8번째 윔블던 타이틀이자 24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세리나 윌리엄스/세계 181위 : 자신에게 한계를 두고 싶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몇 번 우승해야지 생각하면서) 한계를 뒀지만, 이제 우승 횟수는 단지 숫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많이 정상에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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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지역의 소방관들이 벨이 울리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소방복을 갈아입은 뒤 소방차를 타고 출동합니다.

크로아티아와 러시아의 8강전 승부차기를 보던 이들이 출동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20초 남짓, 이들이 출동하자마자 크로아티아는 승리를 확정했고 소방서에 남은 세 명만 얼싸안고 승리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월드컵 열풍 속에도 투철한 직업 정신을 보여준 이 영상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됐습니다.

그래도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 크로아티아는 나라 전체가 열광의 도가니입니다.

국무총리를 비롯한 모든 장관들도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근해 국무회의가 마치 월드컵 작전 회의처럼 보였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