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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멸종위기 거북이 3500마리 불법포획해 밀수출한 60대 남성

한류경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07.11 14: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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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뉴스pick] 멸종위기 거북이 3500마리 불법포획해 밀수출한 60대 남성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60대 남성이 3500마리의 보호종 거북이를 불법포획해 밀거래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62세 데이비드 서머스 씨가 국제보호종인 다이아몬드백 테라핀 거북이를 무려 3천500마리나 불법으로 잡아 판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머스 씨는 미국 뉴저지주의 해안가에 위치한 늪지대에서 다이아몬드백 테라핀 종 거북이와 알을 불법 포획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아몬드백 테라핀 거북이는 멸종위기에 놓여 국제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미국 야생동물 관리국은 지난해 10월 펜실베이니아주 레빗타운에 위치한 서머스 씨의 집에서 3400마리 이상의 새끼 거북이들을 압수했습니다.

서머스 씨는 불법으로 포획한 거북이들을 캐나다로 밀수출하는 등 동물 불법 밀반입을 처벌하는 레이시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현재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