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중북부 오전 장맛비…충청 남부 폭염 계속

공항진 기자 zero@sbs.co.kr

작성 2018.07.11 05:18 수정 2018.07.11 05:19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수요일인 오늘도(11일)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와 강원도 충북 북부에는 오전까지 5~30mm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은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한때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장마전선이 북한에 머물 것으로 보여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겠고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충남과 남부, 제주도는 낮 기온이 33℃를 웃도는 곳이 많겠고 내륙 일부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제주도 부근 바다에는 풍랑이 거세겠고 해상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선박안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높겠고 천문 현상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