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970년대 개발된 이후 50년 가까이 지난 여의도를 업무·주거지가 어우러진 신도시급으로 재개발합니다.
용산에는 광화문광장급 대형 광장과 산책로를 만들고 서울역∼용산역 철로는 지하화한 뒤 그 위에 회의·관광·전시·이벤트를 담당하는 마이스 단지와 쇼핑센터를 만듭니다.
박 시장은 "여의도를 통으로 재개발할 것"이라며 "공원과 커뮤니티 공간을 보장하면서 건물의 높이는 높일 계획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