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사칭에 가짜 홈페이지까지…보이스피싱 주의보

이창재 기자 cjlee@sbs.co.kr

작성 2018.07.10 18: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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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사를 사칭한 사기범이 가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홈페이지와 가짜 공문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는 보이스피싱이 늘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검사를 사칭한 사기범은 본인이 서울중앙지검 소속이라며 "대포통장 사기에 연루됐으니 자산 보호를 위해 통장 돈을 모두 인출해 전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금감원은 "검찰·경찰 등 정부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전화로 자금이체나 개인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